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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중앙일보] “신재생에너지로 탄소 제로 준비됐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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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친환경 발전과 탄소 포집(CCU) 사업이 신성장동력입니다.” 

 

박준영(69) SGC에너지 사업부문 대표는 1일 회사 출범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SGC에너지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SGC그룹의 주력 기업으로 전북 군산 등지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SGC에너지는 에너지기업인 군장에너지와 글라스락으로 유명한 삼광글라스의 투자부문, 건설사인 이테크건설 투자부문이 합병해 출범했다. 박 대표는 사업형 지주사인 SGC에너지에서 사업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SGC에너지가 지향하는 미래와 신성장 동력은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종합에너지기업이 되는 것이다. 한국은 국제사회에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 회사도 950t(약 250㎿) 규모의 보일러에서 미이용 산림자원을 연료로 사용하는 시점(2025년쯤)에 총 매출에서 석탄 연료의 비중이 20%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소연료전지 프로젝트는 이미 인허가를 확보했고, 탄소 포집 사업도 탄소 중립에 다가서는 신성장 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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