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에너지(주)는 23일 군산시 소룡동과 미성동 지역 어려운 이웃에 연탄 등 난방비 후원과 쌀 나눔 행사를 펼쳤다.
군장에너지는 이날 난방비 후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겨울나기에 필요한 연탄과 등유(시가 680만 원 상당) 에너지 쿠폰을 비롯해 10kg들이 쌀 60포대(시가 16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어 군장에너지 임직원은 연탄사용 가구 2세대를 선정해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벌였다.
박준영 군장에너지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정성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군장에너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장에너지(주) 임직원들은 해마다 나눔 실천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1004운동(구좌당 1004원씩 기부)'을 실시해 성금을 모으고 직원들이 직접 나눔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관련기사*
